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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탈출

상승패턴 중 적삼병 믿을 수 있나?

2019년 목표 중 하나인 주식 수익률 50%내기를 위해 틈만나면 주식에 대해서 공부중입니다.

 

주식을 알기 전에는 왜 주식을 쉽게 생각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에 대해서 하나 하나 알아갈수록 더 어려워지는게 주식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주식강좌를 접하기 쉽다는것입니다.

 

수많은 주식카페들, 주식 블로거들, 그리고 유트브나 아프리가tv에서는 실시간으로 교육도 해주고 지난 교육방송들도 볼 수 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수많은 매체를 통해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점은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식할때는 남의말 듣지마라! "특히나 어떤 종목이 좋다더라~"같은말은 절대 믿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식은 본인이 판단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판단해서 매수를 할려면, 주식이 상승할것인지 하락할것인지 알아야 매수를 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이 어디로 흐를지 알수없기 때문에 주식에서는 과거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수많은 패턴들과 기법들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주식인들은 캔들을 보면서 패턴을 분석합니다.

 

수많은 패턴들 중 적삼병, 망치, 상승잉태, 상승장악,샛별같은 상승패턴들이 있는데, 이중 가장 보기 쉬운 적삼병의 경우 3개의 적색봉이 나오는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 캔들에서 보면 단순한 적색봉3개만 나오는 경우를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적색봉은 언제나 위나 아래에 꼭 꼬리가 생기는데, 이 꼬리가 짧을때도있고 길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적색봉의 길이에 따라서도 상승형, 정체형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이 캔들을 삼*전자의 캔들입니다.

 

주가가 상승할때는 적색봉이 3개씩 만들어지지만 같은 모양의 적색봉은 나오지 않습니다.

적색봉의 길이도 다르고 꼬리도 다릅니다. 그리고 적색봉이3개 만들어졌지만, 더이상 상승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적삼병 참고는 해야겠지만, 맹신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