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인치는 페루나 아마존의 열대우림에서 수확하는 열매로 국내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생긴모양이 별처럼 생겼다해서 스타씨드라고도 불리는 사차인치는 과일이 아니라 견과류 입니다.
대표적인 견과류는 아몬드나 캐슈넛이나 땅콩, 호두같은 것들이 있지만, 요즘은 브라질너트나 사차인치처럼 남미에서 들어오는 견과류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륨 함유량이 높아 셀레늄의 제왕으로 불리며, 사차인치는 오메가성분의 함유량이 높아서 오메가의 왕으로도 불리움입니다.
하지만 현재 찾오본결과 페루산 보다는 태국산 사차인치를 더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차인치가 인기가 높아서 수급이 안되는지, 아니면 가격적인 문제인지는 알수없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을 보면 태국산의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사차인치의 가격을 비교해보니 로스팅된 페루산 사차인치는 1kg당 4만원대로 판매되고 있고, 태국산 사차인치는 1kg당 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것을로 볼때, 수급문제보다는 가격적인 문제로인해 태국산이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같은 사차인치인데 1kg에 2만원대 상품과, 4만원대 상품이 있다면 저 역시도 2만원대 상품을 찾을테니까요.
사차인치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6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혈액속 콜레스테롤을 낮춰줘서 혈관속에 지방이 쌓이는것을 막아주는 필수지방산으로 너무나 유명합니다.
필수지방산이 부족해지면 피부병이나 키크는문제가 발생할수있고, 시력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필수지방산은 꼭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함유량이 높은 식재료는 참기름같은 식물성기름과 견과류, 그리고 등푸른생선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면 탈이 나기 마련입니다.
현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하루에 2!4g이하로 섭취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차인치는 100g당 24.05g의 오메가3를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사차인치 1g에는에는 오메가3가 0.24g이 함유된 것이므로, 하루에 사차인지 10g~15g을 드시면 하루 권장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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