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소풍으로 다녀왔던 한국민속촌이 요즘에는 놀꺼리, 볼꺼리, 즐길꺼리가 매우 다양해져서 놀이공원처럼 느껴집니다. 민속촌은 평소에는 모르겠지만, 설날처럼 명절에는 한번쯤 다녀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속촌이 어떻게 바뀌었고, 어떤 즐길 꺼리가 있는지 알아보니까 농악놀이, 줄타기, 마상무예같은 민속촌다운 공연도 있고,귀신전,전설의고향, 4D입체 영상관, 바이킹,드롭앤쉬위트처럼 놀이공원에 있는 놀이기구들까지 다양해져 있습니다.
이정도면 하루 즐겁게 놀수 있을거 같아서 이용요금을 알아봤습니다.
헌데 요금이 볼꺼리, 즐길꺼리가 다양해진만큼 요금또한 적은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입장권만 보더라도 4인가족이 들어간다면 어른2명, 아이2명일때 62,000원이 나옵니다.
자유이용권으로 구매한다면 94,000원으로 10만원가까이 나옵니다.
이정도 금액이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유이용권이라고해서 모든것이 무료가 아니라 일부 체험은 유료라고 합니다.
이 기준으로 4인 가족이 자가용을 이용해서 민속촌에서 하루 즐길려면 교통비와 입장권, 그리고 점심까지 해결하기 위해서는 2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한국민속촌에서는 다양한 할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할은 프로그램은 한복착용, 개근상, 교복착용, 80년대 동전, 재방문, 용인시민,수원/성남/화성/평택시민할인등 다양하고, 프로그램에 따라 할인률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한복착용은 상,하의 모두 착용했을때 자유이용권을 15,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개근상을 가져오면 자쥬이용권을 18,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교복은 상의 하의 모두 착용했을시 자유이용권을 14,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80년대 동전기부는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1980년대 동전을 가져오면 동전1개당 1인에게 할인을 적용해주며, 자유이용권을 18,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민속촉이 위치한 용인시민은 자유이용권을 14,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원,성남,화성,평택주민은 자유이용권을 18,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시민 할인이 아닌이상 가장 간단한 할인 방법은 1980년대 동전할인 프로모션 같습니다.
한복도 없고, 교복도 없고, 개근상도 없지만 동전은 저금통을 찾아보면 1980년대 동전을 찾을 확률은 높으니까요~
민속촌에 놀러 가실분들 1980년대 동전 꼭 챙겨가셔서 할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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