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지만, 클클(클래시오브클랜)을 2년전에 시작해서 여태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홀인 11홀로 몇일전 올렸습니다.
10홀에서 오랜기간 동안 있었는데, 지루하기도 하고 10홀이 10홀을 완파하기 힘들기에 고민중이었는데 11홀의 그랜드워든의 능력이 너무 좋아서 어중간한 10홀보다는 11홀로 올리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올렸습니다.
10홀에서는 주로사용하는 라바,풍선,골렘,볼러등 주로 사용하는 유닛은 10홀에서는 만렙이었기에 자원모으기가 매우 쉬웠습니다. 그런데 11홀로 올리고나니까 새로운 유닛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자원모으기가 10홀 올렸을때 보다도 훨씬 어려웠습니다.
10홀이나 11홀을 공격하기위해 기본 공격조합을 꾸리면 엘릭서와 다크엘릭서의 소비가 심한데, 소비한 엘릭서보다 더 많은 엘릭서를 가져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11홀 중렙이라도 되어야 10홀만렙을 완파할텐데, 11홀을 바로 올린터라 완파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11홀을 괜히 올렸나하고 후회하다가, 완파를 목표로 하지 않고 고블린을 이용해 보기로 생각했습니다.
고블린은 엘릭서소모가 적기때문에 선택했는데, 하다가 보니까 상대편 매칭이 점점더 쉬워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기존에 골렘, 볼러, 힐러, 마법사등 고급유닛으로 무장했을때는, 매칭자체가 레벨이 높은 상대만 나왔는데 낮은 레벨의 유닛으로 준비하고 공격을 들어가니 상대편도 낮은 레벨로 매칭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고블린만으로도 상당한 자원을 빼앗아 올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영웅들을 가지고 가서 적절할때는 고블린 뿐만 아니라 퀸등 영웅들을 사용하니 자원모으기가 더욱 더 수월해 졌습니다.
11홀 올리고 자원모으기 힘든분들 한번 해보세요~~
엘릭서정제소가 외부에 있는데다가
저장소가 비어있지만,
엘릭서가 34만이라면
대부분 정제소에 저장되어있을테니
매우 쉬운상대입니다.
자원이 50만가까이 되지만 방어타워의 레벨이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고블린은 침투에는 약하니까, 이런곳은 퀸,킹,워든을 함께 투입합니다.
완파는 어렵지만, 20만이상은 가져올 수 있으므로 고블린의 가성비를 따져보면 엄청나게 남는 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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