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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16개월만에 앤징오일교환

자동차는 있으면 편하지만,

관리하기가 참 귀찮습니다.

 

틈틈이 새차해줘야하고,

때되면

타이어공기압도 맞춰줘야하고

일년에 한번씩

앤징오일도 갈아줘야 합니다.

 

아직 다른 것에서는

그렇게차이를 못느꼈지만,

엔진오일은

가격차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앤징오일 1리터에

몇천원짜리도 있지만,

몇만원짜리도 있으니까요.

 

 

 

 

자동차를 처음사고

처음 엔징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직영카센터에 방문했을때

추천해주는 오일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넣어 달라고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그 후로는

저렴한 엔진오일을

직접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공임나라에서 공임만주고

교체하고 있습니다.

 

 

 

 

헌데 이 엔징오일의 교환주기는

말하는사람들마다 다릅니다.

 

5,000km에 교환하세요.

10,000km에 교환하세요.

15,000km에 교환하세요.

 

처음에야 아무것도 모르고

5,000km에 엔징오일을

교환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찾아보니

합성유같은 경우

대부분 10,000km에 교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교환 후 1년이 지나면

1만km가 안되었어도

교체하라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1만km나

1년에 한번씩 오일교환을 했지만,

이번만은 16개월이 지난 후에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운행거리가

7,000km정도였고,

자동차 정기검사장에서

엔진오일 상태가

양호하다는 검진결과를 받았기에

좀더 타도 되겠다 싶었기에

조금 늦게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봄이오면 교체할 생각이었지만,

조만간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어서

급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