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막기위한 매직실드?

날이 추우면 확실히 하늘이 깨끗해 지고, 공기도 맑아지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봄에 불어오는 황사만 걱정 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등이 불청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아니 불청객 수준이 아니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위험요소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날아오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뉴스를 보면 꼭 그렇지 않은거 처럼 나옵니다.

 

 

중국의 눈치를 보기때문에 그런 뉴스를 내보내는 것일까요?

아니면 정말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많은 것일까요?

 

저는 오래전부터 중국의 대도시들은 공기가 않좋다는 이야기는 들어왔기 때문에, 중국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중국에 있던 미세먼지들이 우리나라로 넘어도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미세먼지들이 발생하겠지만, 중국의 영향이 지대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렇다보니 요즘은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조금이나마 차단해 보고자 마스크를 착용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걸어다니면 숨이차서 너무 힘듭니다. 저는 그렇지만 많은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걸어다니기도 합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할때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SF영화를 보면 도시전체에 실드(보호막)가 쳐저 있는 화면들이 가끔 나오는데, 그런 기술이 있어서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황사가 심할때 보호막을 치면 좋겠다"

 

 

 

그런 기술 아직은 어렵겠죠?

 

하지만 지구가 점점 아파지면서, 자외선도 강해지고, 태풍도 강력해지고, 미세먼지도 더 심해질테니 도시와 사람들을 보호하기위해서 도시전체에 매직실드를 치는 기술이 꼭 필요할테니 만들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그런 삭막한 세상이 오지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