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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모바일주유권 처음 구매하면서 어려웠던 점.

오늘은 강추위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추워도 너무 추워서 여기저기 동파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자동차들도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배터리 점프선을 연결해서 시동걸고 있는 자동차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자동차의 연비도 더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일딴 시동걸면 엉따키고, 핸들열선키고, 히터도 틀어야하기 때문에 더 기름소비가 늘어서 연비가 더 않좋은거 같니다. 연료게이지를 보니까 한칸밖에 남지 않아서 주유를 할까 하다가 얼마전 *션에서 모바일주유권을 판매하는것이 생각났습니다. 모바일 주유권은 5만원과 3만원권이 있는데 5만원권은 1,500원이 저럼하고, 3만원권은 900원이 저렴했습니다.

 

 

 

 

 

 

 

 

주유소에서 결재하면 할인은 절대 받을 수 없기때문에 작은 금액이지만, 5만원권 주유권을 구매하면 적어도 경유 1리터는 더 넣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모바일 주유권을 구매봤습니다.

 

장거리 여행을 가지 않는이상 보통 3만원어치를 주유하기 때문에, 3만원권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처음 구매하다보니 결재직전에 난관에 부딧혔습니다.

 

 

 

 

배송지정보에 이름과 전화번호가 입력이 안되는것입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익스플로러가 에러가 나서 입력이 안되는줄 알고, 창을 닫고 구글의 크롬으로 접속해봤지만 역시나 마찬가지로 정보입력이 안되어서 당황했습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할까하다가 입력창 옆에있는 "본인인증번호"버튼이 있길래 혹시나하고, 클릭해서 인증번호를 받아서 입력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것이었습니다.

 

 

 

수없이 인터넷 구매를 해봤지만, 모바일 주유권은 처음 구매해서 이런 시스템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주유권의 장점은 배송시간이 거의 필요없어서 좋습니다.

 

결재 완료 후 3분정도 지난 후 핸드폰으로 주유권이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너무 추운관계로 주유하기도 싫은 날이니까 날이 풀리면 곧바로 가서 주유해바야 겠습니다.

기간은 1년이라 넉넉하니까요~~